미술관련 이론형 논문

 실기형 논문

 

대학원 실기형 논문 작성법

 

  최병식/ 경희대 교수

1. 실기형 논문의 의미

  실기형 논문이란 뜻 그대로 자신의 작품 제작의 과정, 결과를 바탕으로 한 논문 작성을 말하며 실제로는 본격적 논문의 성격으로 간주하기보다는 창작 과정과 결과에 대한 분석적 능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미술사, 미학적으로 자기 검증과 더불어 보다 거시적인 시각을 배양해간다는 점에 중심을 두고 있다.

  주(註)의 작성이나 기타 전체적인 요령 및 체계는 일반형 논문과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제목 설정 순서나 부분적인 측면에서는 다소간의 차이점이 있다. 일반형과 다르게 실기형에서는 1)portfolio작성, 2)작업노트 정리로부터 시작된다.

실기형 논문작성의 경험은 이후 미술계 진출 시 주요 기획전시 공모, 레지던시 프로그램 신청, 개인전 및 국내외 전시 공모 등에서 매우 중요한 바탕이 되며,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 교원이 되어 논문지도를 할 경우, 자신의 전시 인터뷰, 에세이 등을 기술하는 기회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작업을 전개해 가는데 가치관의 재점검, 개념적 토의를 거치게 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2. portfolio 작성

   자신의 작품을 총괄적으로 정리한(대학원) 자료를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야 하며 제목 년도, 크기, 재료, 특기사항을 매 작품마다 기록한다. 순서는 제작년도 순으로 작성하며, 디지털자료와 출력된 이미지 두가지로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입체나 마이크로 현상이 있는 경우 한 작품을 여러장 촬영해 두는 것이 좋으며, 영상물은 반드시 시간과 제작방법 등을 기술해야 한다.

3. 작업노트 정리

  평소의 작업노트를 한 곳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작업과정, 이념, 세계관, 문제제기, 자기비평적 시각 등을 어느 정도 분량으로 작성한다. 정리 작업은 두가지로 나뉜다.

- 통시적인 노트로서 자신의 작업을 전반적으로 재정리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주요 주제, 키워드, 작업의도와 배경, 주요 기법, 표현하려는 내면적 사상 등을 기술.

-작품별, 또는 경향별 노트로서 위의 내용들을 바탕함.

- 논문예비 심사에서 제시하여 1차 논의하는 절차를 거쳐야함.

이와같은 정리는 평소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노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논문 집필과정에서 종합하고 보완하는 형태가 무난하다.

4. 가제목 결정

  가제목과 제목을 정하면서 자료를 수집해야 하는데 이때 수집과정은 일반논문의 경우보다는 개괄적이며, 자신의 작업과 연관된 자료를 중심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범위에 많은 차이가 있다. 제목을 결정하기까지는 선행연구나 자료검색이 필수적인데 국회도서관 논문검색서비스를 활용하여 기존의 논문자료를 면밀히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에서 서비스하는 해외 저널 검색서비스를 활용함으로서 기존의 연구체계나 제목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자료들은 무료나 유료로 원문을 다운받을 수 있거나 프린트 할 수 있다.

  가제목은 대체로 자신의 작품을 중심으로 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다. 주요 현상은 다음과 같다.

- 지나친 자기중심의 제목

- 너무나 거시적이거나 흔한 제목(예 : 인간의 사회적 소외, 자아성찰, 한국의 서정적 미감, 나르시시즘(Narcissism)과 자기욕망의 표현 등)

- 작품제작 과정에서 나타나는 당연한 제목(예 : 영상작업을 통한 조형이미지 연구, 수묵화를 통한 산수표현 등)

-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광범위한 내용

- 작품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거시적 제목

5. 제목 결정

이 과정에서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아야 하며, 논의 과정에서는 반드시 자신의 포트폴리오, 작업노트를 지참하여 어느 정도 정리된 자료를 제시해야 하며, 가목차를 동시에 제시하는 것도 좋음. 가장 좋은 방안은 가제목을 3-5개 정도로 다양한 안을 제시하여 논의를 거쳐 선택.

6. 작성시 주의사항

1) 논문작성법 형식

기본적인 논문작성법은 논문의 규격, 전체 제목과 본문 등에 대한 글자체, 크기 등에 대한 규정 등은 우리학교 대학원에서 공지하는 형식을 따라야 하며, 그 내용적인 면에서는 미술분야의 전문적인 내용에 따라 아래의 형식을 참조하거나 따르면 됨.

2) 자신의 작품이 객관화되는 분석과정

- 실기형 석사논문은 그간 자신의 작업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함으로서 작업을 통시적으로 이해하고 가치관을 형성해가는 과정임을 참조하여 기술해야 함.

- 비교적 솔직 담백한 기술이 중요하지만 내면의 성찰과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어느정도의 논리와 자신의 작품세계가 갖는 철학, 이념적 핵심을 정리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함.

3) 자신의 작품과 연계

- 선행연구나 작가, 사상가 등의 사상이나 문장을 인용하는 경우 반드시 자신의 작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부분을 발췌하거나 간접 인용하는 것이 좋으며, 명문장이나 미사여구를 많이 인용하면서 자신의 작품과 동떨어진 내용을 진전되는 것을 유의.

- 지나치게 자신의 사고나 작업 내용을 과장, 확대, 비약적으로 해석하여 어느 정도의 객관성과 거시적인 시각으로 부터 동떨어짐으로서 자기 독백 중심으로 기술되는 부분 유의.

4) 논문지도 과정 성실히 수행

- 논문작성은 작품제작과 연계되며, 한 학기에 최소 2회 이상 지도교수에게 지도를 받아야 하며, 필요시 타 교수에게도 일시적인 지도 및 상담요청을 할 수 있다. 

5) 해외 문헌 조사 방법

학술 DB 메타

각 대학이나 연구소마다 형식과 절차가 다르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주 메뉴에 ① 소장메뉴 ② 학술 DB 메타 ③ 전자저널 ④ 학술 DB ⑤ 전자책 ⑥ 00지식정보가 있다. 이 중, ‘학술 DB 메타’를 통해 국내외 학술지 및 문헌을 검색할 수 있다.

학술 DB 메타는 다시 간편 검색데이터베이스 검색전자저널 검색Meta SearchMy Space 등의 하부 메뉴로 나뉜다. 이 중 해외 문헌 검색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학술 DB 메타’로 접속 → 간편 검색 → 키워드 입력

② ‘학술 DB 메타’로 접속 → Meta Search → 키워드 및 데이터베이스 명칭 입력

③ ‘학술 DB 메타’로 접속 → 데이터베이스 → 찾고자 하는 학술지 명칭 입력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주제 및 문헌 종류에 따라 해당 문헌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원하는 항목에 체크 한 후 검색을 하면, 자동으로 필터링이 되어 더 쉽고 간편하게 자료를 찾을 수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국내학술논문/해외학술논문/학위논문(Dissertations + Thesis)/전자책(e-Books)/사전ㆍ백과사전(References)/웹 정보원(Web Resources)/의약학분야(Medicine)/경영/경제분야(Business + Economy)/사회과학분야(Social Science)/자연 및 응용과학(Science)/예술ㆍ인문학분야(Arts + Humanities)

자료 구입 신청

도서관에 비치되어있지 않은 도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소요 기간은 약 한달 정도이다. 많은 양의 도서를 한꺼번에 신청하는 경우 구입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연구 학술 주제에서 벗어난 수험 교재ㆍ어학 문제집ㆍ종교ㆍ유아 및 아동용 도서ㆍ판타지 소설ㆍ만화ㆍ통속적이고 단명의 소설일 경우에는 제외될 수 있다.

원문 복사 서비스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의 경우 홈페이지 왼쪽 메뉴바의 타도서관 자료이용으로 접속하면, 원문 복사 서비스 항목이 뜬다. 이는 경희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 자료에 대한 복사서비스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자료의 정확한 논문명 또는 저널명과 권호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또는 도서관 사서를 통하여 원문복사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 상의 My Library 메뉴의 원문복사 신청을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을 통해 전국 330여개 대학의 소장 자료(단행본, 학술지, 학위논문)에 대한 검색 및 원문복사서비스가 제공된다.

RISS4U(www.riss4u.net)에 회원 가입 후 이용가능하며, 등록 후 5일 이내에 반드시 이메일(uni0310@khu.ac.kr)을 통해 소속 도서관 상호대차 담당사서에게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메일 내용에는 성명ㆍ학번ㆍ소속 학과 등을 기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NDSL를 통하여 해외 학술저널 41,000여종 및 컨퍼런스 프로시딩 150,000여종에 수록된 2천만 건 이상의 논문에 대한 검색 및 국내·외 원문복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NDSL(http://ndsl.or.kr)에 회원가입 후 도서관 담당사서를 통한 인증 처리 후 이용 가능하며, NDSL e-Gate DB에 구축된 저널 및 프로시딩 권호(Volume Issue)정보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원문복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7. 주요 목차

국문초록

- 서론과 함께 모든 논문이 완성된 후에 기술하며 가장 핵심적인 논문의 내용을 요약하고 이어서 각 장(서론과 결론은 제외)에서 어떤 내용을 기술하였는지를 장별로 서술(A4 1-2장 전후)

- 완성 후 최종적으로 기술.

1. 서론

- A4 2-3장으로 비교적 간략히 하는 것이 좋음. 논문의 목적, 의미, 방향, 기술과정, 방법, 주요 내용을 기술하고 어려웠던 제한점 등을 기술

- 이론형 논문에서는 다시 절로 나누어 연구목적 및 의의, 주요 제한점 등을 기술하지만 묶어서 기술하는 것도 무방함.

2. 본인 작품의 제작 배경

- 위의 내용으로 하되 논문제목과 연계된 적합한 제목을 설정하는 것이 좋음.

- 과거의 기억이나 성장배경 정서적 특징, 관심있었던 분야, 사조, 작가 특기할만한 사건, 계기, 종교적, 삶의 신념 등을 포함한 근원 중심으로 기술. 이 경우는 기존의 논문에서 기성사상 체계, 유파적 이념, 미학, 화론, 미술사 등만을 배경으로 다루었던 것을 작성자의 삶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배경까지를 다루게 됨. 솔직하고 담백한 내용을 요구하며, 작업일지도 중요한 자료가 됨. 평소 작업일지를 부정기적이지만 기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함.

- 주요 사상, 선행연구, 작가론 등을 인용할 수 있으며, 인용시는 반드시 주석으로 근거를 기록. 평소 기록된 자료가 있다면 좋으나 없는 경우 관련 분야의 문헌을 검색하여 자료수집이 필수적임. 이때 자료는 주석이 있고 학회나 학술대회 등에서 발행한 학술논문, 학술적 가치가 있는 저서 등이 우선되어야 함. 검증되지 않은 인터넷 자료 등은 배제.

- 관련 분야의 저술을 몇 권 정도 선정하여 숙독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됨.

- 2,3개 절로 나누어 기술하는 것이 좋음.

 3. 본인 작품 분석

- 본인의 작품을 경향별, 단계별로 나누어 분석하는 과정으로 위의 2장에서 논하였던 내용과 연계하여 포함하여 기술.

- 작품 한 점씩의 기술이 원칙이지만 경향별로 묶어서 통합적으로 기술한 후 작품별로 기술하는 것도 좋음.

- 뒷 부분에 ‘참고그림 번호’를 명기하면서 작품에 대한 배경과 내용, 재료, 기법 등을 설명.

- 작업시 사용된 촬영기법, 편집시 사용한 기자재 등도 언급할 수 있음.

4. 결론

- 핵심적인 요점만 간추려서 논문의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2-3페이지 정도 기술

영문초록

- 모든 작성이 완료된 이후 본 논문심사에서 제출해야 하며, 국문초록에 의거하여 영문번역을 하게 되는데 가능한 한 수준있는 영문학자나 외국인에게 교정을 받아 두는 것이 좋음.

참고문헌

- 참고빈도 및 중요도 순으로 배열하는 것도 좋으며, 구체적인 페이지는 생략한다. 반드시 자신이 논문에서 인용한 문헌만 인용이 가능하다.

6. 작성 참조사항

1) 번호 기입단계 참조사항-아래와 같은 순서로 번호를 정하는 것이 좋다.

1. 1) (1) ① 가. 나. 다. 라(논문이 긴 경우는 Ⅰ.Ⅱ.Ⅲ.Ⅳ등 표기를 가장 먼저 사용하지만 실기형 논문에서는 불필요함)       

2) 문장

  문장은 가능한 한 간결하고 명료한 내용으로 서술해야 한다. 주어나 동사, 한 문장과 다음 문장의 연결 과정이나 전체 한 절·장이 시종일관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되어야 본론에서 제기하는 논조가 이해 될 수 있다. 특히 첫 문장의 경우 지나치게 장황한 도입단계를 두지 말고 본론을 도출시켜야 하며 한 절의 문장 전체를 미리 메모해 두고 기술하는 것도 좋다.

3) 외국어

  외국어는 모두 괄호를 열어서 기술한다. 즉 모든 외국어는 번역을 먼저 해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물론 작성자가 명확히 그 뜻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절차이며 독자에게도 손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때 주석에서는 원전 그대로를 기록한다.

4) 문헌 인용시 주의사항

  타문헌의 문장을 인용할 때는 전문을 그대로 인용하는 경우와 적절히 다른 문헌들과 혼합하여 기정의 학설로 기술하는 방식이 있다. 그러나 문장 참고만으로 그칠 경우 작성자가 판단하여 타문헌, 학자의 주장이나 학설, 근거가 여타의 문헌들과 비교하여 비교적 많이 참조했거나 다른 학설과 현격하게 다르거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면 필히 참조라는 표식으로 근거를 밝혀 두어야 한다.

  자료숙독이나 문헌연구 과정에서 극히 중요한 점은 어떤 문헌이 가장 원리에 가깝게 접근해 있으며 절대 가치가 있는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철저히 객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자료가 뒷받침된 문헌의 절대값을 골라내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나 그 결과에 따라 논문의 위상이 결정되는 것임은 자명하다.

  그러므로 타문헌 이라고 해서 어떤 문장도 인용  될 수 있다는 의식은 금물이며 반복된 연구 과정과 탐색을 통해 선별적이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점은 곧 그 분야 학설의 원전인지 아닌지 학계의 공감을 얻는 정설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해야만 하며 원문이나 원전이 있을 경우는 필히 인용해야만 한다.  

  즉 원전을 직접 보지 않고 2차 문헌을 통해 보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 되어있다는 뜻이다. 물론 특히 외국어의 경우 언어적인 한계로 전체 문장이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겠으나 최대한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5) 참고 주(註) 작성 방식

  논문에서 주를 작성하는 것은 곧 얼마만큼 신뢰성있는 연구인지를 증명하는 극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주에서는 각 단체나 학교마다 성격을 달리하는 등 그 일정한 법칙은 없으나 참고한 문헌의 근거를 일관되게 통일된 형식으로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다. 아래의 내용은 철저히 지켜져야 하며 각주와 참고문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 참고문헌 기록

순서는 저, 편역자+저서,논문명+페이지+출판사+출판연도+출판지역 순이다.

저서 / ------저 《세계미술사》 p.190. 경희대학교 출판부.1982. 서울

편저 / -----  저 《세계미술사》 pp.190-192. 경희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역  / -----  역 《세계미술사》 p.190. 경희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재인용 / -----  저 《세계미술사》 p.190 에서 재인용. 경희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논문인용 / 홍길동 〈포스트모더니즘의  ---학적 연구〉 《미학》 pp.150~170. 한국미학회. 1996. 서울

문장참조 / 홍길동저 《세계미술사》 p.190 참조. 경희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영문, 독일어, 불어 등 / Rudolf  Ambeim, Towarda Psychology of Art, p.190, Univerity of California press, 1996.

역서 / EmstH. Gombrich 저, 조선미 역, Art and Illusion : A Study in the psychology of pictorical Represemtation,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56

중국어,일어 / 한글의 경우와 같음

 * 잡지나 신문 등의 인용에서는 필자가 저자가 될 수 없으므로 이름을 적고 다음에 바로 제목을 기입해야만 한다. 맨 뒤의 도시명은 미국과 같이 많은 도시가 있는 나라나 유럽의 경우 필요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필수적인 요건은 아니다. 최근 인터넷상의 자료를 사용하는 예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경우는 홈페이지나 명확한 S/W의 명칭 조소 등을 기록해야한다. 그러나 가능한한  검증된 자료인가를 최대한 확인하여 사용한다.

② 주의 표기시 참조사항

  - 같은 근거가 연속해서 반복될 때

     A. 주10과 주11이 같은 근거일 때(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앞의 주와 같음. p.150

     B. 영문으로 표기시

         Ibid., p.150 (앞의 같은 책 150페이지)

         Ibid.,  (앞의 같은 문헌 같은 페이지)

         본래는 ibidem으로서 in the same place라는 의미를 지님, ib.,로도 쓸 수 있음.

     C. 주5가 10에서 반복되어 쓰일 때

         주5와 같음.

     D. 앞에서 저자, 문헌명 등이 이미 자세히 표기되었을 때는  뒷부분에서 표기시

         ------저 《-----》p.250만으로 표기하고  뒷부분 출판사, 년도 등을 생략할 수 있음.

     E. 논문이거나 잡지, 신문의 기사, 단문이었을 경우는 저(著)를 작성자의 이름 뒤에 붙이지 않음.

③ 주(註)의 주요 내용

 -직접 문장인용의 경우

  참고 문헌에서 완전한 인용을 하는 경우이며 본문과 상 .하. 좌측을 한 칸씩 띄어서 본문과 구분하고 글자는 일반적으로 한 급수씩 작게 한다. 이때는 원문의 문구나 부호를 임의로 수정 할 수 없으며 문맥을 이루는 한 문장씩을 최소단위로 인용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원문의 본뜻을 이해하는데 오류가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때에 따라서는 -중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너무 긴 문장은 부분생략이 가능하나 역시 이 경우에도 위의 한 문장인용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 간접 인용의 경우

  문헌을 간접적으로 인용하는 예는 그 참조사항 정도와 동기제공, 응용정도로 그치는 것으로 본문의 서술은 그대로 진행되며 주 번호만을 기입하여 근거를 밝힌다. 때로는 그 근거들이 복수인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참조라는 단어를 붙어서 표기하는 예도 있다.

 - 참조할 문헌이 있을 경우

  본문과는 극히 밀접한 관계가 없으나 직. 간접적으로 참조 할 수 있는 문헌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참조바람이라는 단어로 표기된다.

  - 본문의 내용에 부언 설명을 할 경우

  첨가적으로 연구 과정상에 발생되었던 특기사항, 참조사항, 제한점, 의문, 미해결부분 등을 기록함.

  - 인터뷰, 앙케이트, 영상 자료 근거

  인터뷰의 경우는 상대방과 일시, 장소 인터뷰시간, 인터뷰방식 등을 기록하여 앙케이트는 앙케이트 대상, 일시, 방법, 장소 등을 기록한다. 영상자료 근거는 촬영이나 방영일시, 방영주체, 시간 등을 기록한다.

예 : 인터뷰

백남준과 1997년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국립현대 미술관 자료실에서 녹음으로 인터뷰한 내용임.

예 : 앙케이트

  대상 / 00대학교 문리대 국문과 4학년 40명

  일시 / 1996년 10월 1일  오전 10시-11시

  장소 / 문리대 201 강의실

  내용 /

  위와 같은 내용으로 주(註)가 작성되며 저서의 경우에는 각 장의 맨 끝 부분에 함께 편집하는 예가 있다. 논문의 경우는 필히 각 페이지 하단에 줄을 긋고 편집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때 가능한 한 해당 페이지에 씌여진 주 내용을 그 페이지에서 소화해야만 하며 본문보다 한 급수 적은 글자로 기록됨으로서 한눈에 손쉽게 구분 할 수 있도록 한다.

- 전문용어나 어려운 단어의 경우 그 근거나 해석을 한다.

④ 외국어의 표기

  원칙적으로 한국어를 앞에 기입하고 외국어를 기입하는 것이 순서이다. 주석에서는 원어를 그대로 기입하여도 무방하다. 인용문에서도 한국어 외국어 순으로 기입해야만 한다. 필요없는 외국어는 절제하는 것이 좋으며, 반복되는 경우는 몇회 이후 생략해도 좋다. 작가나 학자들의 이름이 나올시는 생존 년대를 밝히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⑤ 행간의 규칙

  논문을 읽다보면 갑자기 문장이 바뀌면서 행간이 한 칸 띄어진 경우를 발견하게 된다. 이 경우는 작성자가 앞의 문장과 차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도한 것이지만 사실은 행간조정이 필요하지 않다. 이 경우는 각 장이 넘어 갈 때와 같은 큰 변화가 있을 때만 일률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한다. 나머지는 학교마다의 규칙에 의거하여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6) 작품설명

작품의 설명부분 기록 방법

순서 : 작가명+제목+제작연도+재료+사이즈+시간(영상물)+특기사항

제작 재료는 사용된 재료를 모두 기록하나 많은 재료가 사용되었을 시는 주요재료를 기록하게 된다. 사이즈는 반드시 세로×가로 순으로 ㎝로 표기하며, 외국에 자료를 보내는 경우에는 동시에 인치(inch) 표기 하는 것이 좋으며, 국가에 따라 인치를 먼저 표기하는 예가 있다.

① 크기 기록의 예

한국

- 평면 : 세로, 가로 : 36.2×27.3cm

- 입체 : 높이(high), 폭(wide) : H. 28.0 W. 7.6cm

- 입체 : 높이, 폭, 넓이 : 180.3×46.4×62.9cm

미국

- 평면 : 세로, 가로 : 14 1/4×10 3/4 in.(36.2×27.3cm)

- 입체 : 높이(high), 폭(wide) : H. 28.0 W. 7.6cm

- 입체 : 높이, 폭, 넓이 : 71×18 1/4×24 3/4 in.(180.3×46.4×62.9cm)

② 재료 및 기법 기록의 예

  화선지에 수묵(Ink on korean paper)

  종이에 수묵담채(Ink and light color on paper)

  비단에 채색(Ink and color on silk)

  비단에 석채(mineral pigments on silk)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캔버스에 혼합매체(Mixed media on canvas)

  종이위에 아크릴릭(Acrylic on paper)

  석판화(Lithograph)

  옵셋 석판화(Offset color lithograph)

  패널에 유채와 혼합재료(Oil and mixed media on panel)

  혼합 매체(Mixed media)

  나무(Wood)

영상물 기록의 예

싱글채널 비디오.3min 12sec. 2012. DV. Color/Stereo

3min 12sec. 2011. Sound. Color/Stereo

7) 참고문헌

  전체 주에서 인용된 근거를 바탕으로 참고된 문헌 전체를 한꺼번에 작성하는 것으로 원칙은 페이지까지 기록해야 되나 일반적으로는 문헌만을 기록해도 무방하다. 이때 주에 기입되지 않은 문헌을 쓰는 것은 옳지 못하며 필히 자신이 직접 참고한 문헌만을 작성해야한다. 작성시 많은 참고를 한 자료를 우선으로 하여 기록할 수 있으며, 그 분량이 많은 경우는

  1) 단행본

  2) 논문

  3) 신문 및 잡지

  4) 인터뷰, 영상자료

등으로 나뉠 수 있다.

표기의 예

• 홍길동  저 《포스트 모더니즘의 연구》 p.190 에서 재인용. 경희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 홍길동 〈포스트 모더니즘의 ---학적 연구〉 《미학》 pp.150~170. 한국미학회. 1996. 서울

 

 7. 심사

논문심사는 예비심사와 본 심사로 나뉘며 예비심사는 대체로 공개로 진행되고 주로 논문의 내용과 형태, 목차, 주요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게 된다.

 최소 10일 전에는 논문이 심사 위원에게 도착되어야 하며, 제출자가 다수였을 때는 당연히 심사교수의 어려움이 배가되므로 충분한 시간적 배려가 있어야한다. 더군다나 사전에 점검을 통하여 지적 사항을 보고하는 기회가 있을 경우는 지적된 내용을 정리하고 수정 보완 내용을 각 페이지에 표시하여 이를 일일이 구체적으로 해당 교수진이나 심사 위원에게 설명해야 한다. 이때 하나의 관점에 대하여 여러 교수진의 의견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다양한 이견들을 모두 기록하여 적절히 조정해가는 것도 중요하다.

  공개심사의 경우는 심사당일 배포할 자료를 준비하는데 심사위원들에게는 논문 원본 전체가 이미 제출된 상태이지만 작품 등을 파워포인트 작성하여 동시에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며, 국문초록ㆍ목차ㆍ서론ㆍ결론을 복사하여 제공하며, 참고하여야 할 부분을 본문에서도 추가할 수 있다. 심사진행은 일반적으로 제출자에 의해 요약된 논문의 목적ㆍ방법ㆍ주요내용ㆍ결론 등이 발표되며 자신의 작품과 연계성 등을 겸한 구술시험을 포함하여 심사가 진행된다.

  원칙적으로 제출자는 자신이 작성한 논문 내용에 국한되지 않고 관련 학문 전반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심사에 앞서 상당 기간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

 

8. 언쇄 및 증정

- 완성된 논문은 심사절차를 통해 수정보완을 거치게되며, 통과시는 석사학위 졸업 청구전에 출품된 작품들이 인쇄된 내용이 동일한 사이즈(대학원 공지에 의거)로 제본되어야 한다.

-대학원 청구전 팜플릿은 반드시 논문크기로 하여 논문에 첨부하고 제본시 합본한다.

- 인쇄된 논문을 증정할 때는 최소한 갖추어야 할 예의가 있다. 즉 논문의 첫 페이지에 (공란) 상대방의 고마움을 표시하거나 지도를 바란다는 뜻을 표기하는 것이다.

           A형 B형

         ○ ○ ○ 선생님 指正

        2011년 ○월 ○일        2012년 ○월 ○일    

        ○ ○ ○ 드림   ○ ○ ○ 드림

 

          C형  D형

        ○ ○ ○ 선생님께 드립니다      ○ ○ ○ 선생님

        2012년 ○월 ○일        그간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 ○ ○ ○   2012년 ○월 ○일  

                ○ ○ ○ 드림

 위와 같은 방식으로 쓰게 되며 가로나 세로형 어느 쪽도 무방하다. 그러나 항상 상대방 이름보다 자신의 이름이 위로 올라가거나 같은 위치에 있는 것보다는 아래에 조금 적게 쓰는 것이 겸허할 것이다.

  여기서 특기할 것은 논문 증정을 하는 과정에서도 내용 중 오탈자 지적을 받거나 스스로 오류를 발견하게 되는 예가 허다하다. 그때는 수정본 한 권을 항시 지니고 다니면서 즉시 수정하여야 하며 인쇄된 모든 논문을 일일이 직접 수정해야 한다. 그러나 그 내용이 너무 복잡하거나 양이 많을 경우는 정오표를 따로 인쇄하여 부착해주는 예가 있으나 가능한 한 직접 수정하는 편이 정확하다.

  단 하나의 특기 사항은 앞에 심사위원이라고 표기된 부분에 인쇄 후 심사교수 (석사3, 박사5명)의 직접 서명을 받게 되는데 가능한 한 이 서명을 전체 논문에 인쇄하여 기록을 남기는 것이 문헌적으로나 기념적인 의미에서 모두 의미가 있다.

 9. 참조

-  실기형 논문에서 제기되는 가장 큰 문제는 일반논문에서 볼 수 있는 논증적인 이론전개와 명료한 근거, 자료정리 서론, 본론, 결론식 삼단 논법전개의 어려움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이다.

-  자신의 감성과 잠재의식을 기반으로 하여 다소 어설프게 표출되어지는 직관적인 현상, 조형적 언어 체계들을 어떻게 문자화하고 표현할 수 있느냐는 난관에 부딪치게 되며 이 경우 어떠한 기성이론으로도 불가능한 자신만의 감성과 세계관이 가감없이 기술되는 경우가 많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은 자신의 작업을 최소한이라도 객관화하고 그간의 작업과정을 되돌아보면서 재정리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개념적이고 시각적 현상들을 문장화한다는 한계에 지나치게 구속되지 말고 오히려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자신의 작업이 문장으로 기술될 때 어떠한 결과로 나타나는지를 성찰할 필요가 있다.

- 특히나 보다 심도있는 세계관의 확립은 물론, 누구나 자신의 작품이 미술사 및 미학, 미술비평적 가치에서 언급되어지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논문 완성본은 대학의 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 영구 보관됨으로서 자신의 예술관이 단지 논문심사과정 뿐 아니라 중요한 문헌자료로서 활용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 논문 작성 시 본인을 나타낼 경우는 ‘본 저자’ ‘본인’ 라는 말 대신 ‘본 연구자’라고  표현하지만 가능한 줄일 것.

- 처음 시작 되는 부분은 반드시 들여쓰기 두 칸 요망

- 국문 초록은 2장 정도의 분량이 가장 적당하며 총괄적인 개요와 전체적으로 머리말과 결론을 제외한 장의 주요내용을 기술해야 함.

- 목차에서는 1, 1), (1) 까지만 적을 것.

- 한글맞춤법에 의하여 기술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국립국어연구원(www.korean.go.kr)에서 제공하는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을 적극적으로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