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련 이론형 논문

 실기형 논문

 

미술분야 논문 작성법(이론형)

 

  최병식/경희대 교수

  아래의 내용은 미술분야의 논문작성에 관한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서 가장 일반적인 형식으로서 인문계열의 보편적 방식을 따른 것이다.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 미술계열에 기준하는 형식으로 채택하고 있으나, 각 학회나 전공분야, 대학에 따라 각기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자신이 제출하는 논문집이나 학교의 성격에 따라 다시 수정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정보의 발달에 따라 자료를 모아가는 방법이나 기술방식의 다양성이 제기되어 아래의 형식은 최소한의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작성자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특기한다. 예를 들면 특수대학원의 경우 필요에 따라 논문의 상당부분을 실제 현장을 위주로 하는 영상물, CD제작으로 이루어지는 결과물로 대체할 수도 있으며, 프로그램 제작 등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현장의 변화와 학문의 형식이 변해감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형식의 속도와 함께하는 논문의 변화로도 이해될 수 있다.

  미술관련 논문은 이론형 논문으로 미술사나 미학ㆍ미술비평ㆍ미술경영ㆍ박물관학 등 이론관련 전반을 포괄하며 실기형 논문은 대학원에서 주로 에세이식의 논문을 작성하는 내용으로 별도의 형식을 지닌다. 대체적인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가제목의 설정

  평소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 대해 몇 가지의 제목을 설정해 본다. 이 과정에서 필수적인 것은 논문 제목의 설정 방법과 연구 범주 성격에 관해 보다 전문적인 이해가 요구된다.

1) 연구 범위 및 가제목 설정

  초심자의 경우 흔히 논문에 임하기 전에 많은 작성자들은 자신이 논문을 통해 관련 분야의 학문에 지대한 공헌을 해보겠다는 포부를 갖게 된다. 그러나 몇 개월이 채 되지 않아 그 대다수는 자신의 생각이 얼마만큼 이상적 이었던가에 대해 자책을 하면서 곧바로 난관에 직면하게 된다. 몇 가지 주의할 점이나 주요 현상들은 다음과 같다.

ㆍ 이상적인 주제

가장 이상적인 주제는 선행연구 결과들과는 달리 독창적인 주제를 설정하고 그 주제에 걸맞게 선행연구 자료가 뒷받침 되고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정도로 기술이 가능하다면 가장 최선이다. 그러나 특히 석사논문에서는 선행 연구만을 분석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자신의 독창적인 이론을 제기하는 데는 역부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독창적 관점과 기존의 선행연구자들의 연구 비교, 세부 주제의 분석 등으로 자신의 관점을 차별화하는 방안을 고려 할 필요가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미개척분야에 대한 도전과 미래 지향적인 연구 테마를 설정하고 선진 사례 분석 등을 시도해보는 것도 긍정적인 자세이다.

ㆍ 선행연구와 중첩

  자신이 관심을 두었던 분야는 동일하게 다른 연구자들도 그만큼 매력을 느꼈을 것이라는 점에서 그 공통점을 찾아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미 연구가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가정과 추측은 어렵지 않다. 그러므로 너무나 많이 알려진 작가의 작가론이나 일상적인 유파ㆍ양식ㆍ상식적인 제목들을 설정할 때는 그만큼 새로운 자료 수집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며, 집중적인 연구 주제가 설정되어야만 하고, 전문가들의 조언과 연구 방법의 창의적인 발상 등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ㆍ 광범위한 연구 범위

  많은 초심자들은 학문적 연구라기보다는 광범위한 범위의 자료를 한 곳에 집합해 놓는 경우가 많다.

  예 : 큐비즘(Cubisme)에 관한 연구/한국 미술관의 역사에 관한 연구/현대 한국미술의 전통성에 관한 연구/Modernism과 Post Modernism에 관한 비교 및 특징/큐레이터의 현황과 문제점 연구/Renaissance 미술에 대한 연구

  위의 예들은 몇 권의 총서에서도 쉽게 다룰 수 없는 지나치게 넓은 범위가 설정되었다. 아무리 가제목 상태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관심분야를 설정하고 자료를 검색하면서 어느 정도는 연구 범위와 성격의 구체성을 드러내야만 한다. 즉 ‘큐비즘’의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예를 들어 분석적 큐비즘의 한 부분만을 살펴보겠다든가 서울 지역 선별적인 미술관의 교육기능, 경기지역 미술관의 아웃리치 프로그램 연구 등의 구체적인 제목을 정할 필요가 있다.

ㆍ 연구 가능한 한계를 정확히 파악

  이점은 우선 연구 수준과 언어능력을 들 수 있다. 특히 외국의 작가나 경향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 나라의 언어를 최소한은 습득해야만 한다. 물론 번역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되나 이는 한계를 지니는 부분이다. 우리나라의 고전에 대한 연구 역시 고문의 습득이 우선적이어서 최소한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또 습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를 잘 생각해 보고 정해야 한다.

  적어도 대학원 과정에서는 그 나라의 원전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가 가능해야만 논문으로서 정확성과 깊이가 검증되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권을 위주로 한 연구에서는 영어로 된 원문을 기초로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중국의 화론을 연구하면서 한문과 중국어를 습득해야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즉 2차 문헌만으로 자신의 번역과 확인이 없이 대다수를 인용만하겠다는 것은 기본적인 자세가 아니다. 나아가 논문 내용에 해당하는 주제가 외국인 경우 해당 국가의 관련기구나 전문가 등을 현지 인터뷰하는 과정을 필수화해야 하며, e-mail 인터뷰를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ㆍ 진로와 연관성

  자신의 진로와 직결되는 문제로서 취업이나 상급학교 진학, 평생 동안의 연구과정에 도움이 되거나 실질적인 연계성을 지니는 연구가 기술과정에서도 보다 의욕을 북돋우는 결과로 이어진다.

ㆍ 논문제목의 결정은 이미 50%의 논문을 완성

논문제목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를 찾아야 하고,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서 결정됨으로 논문작성의 가장 중요한 관문을 통과하게 된 셈이다.

2) 논문의 정의 및 성격을 파악해야

(1) 논증과 사유적 근거가 중심이 되어야

  논문은 엄격히 말해 철학적인 논증의 본질을 지니고 있다. 특히 ‘현상, 사물에 대한 논리적이고 가치의 근원에 대한 사유나 분석, 체계적인 인식과 비판’ 등은 논증적 사유가 가장 핵심인 논문과는 매우 흡사한 성격이다. 여기서 논증이라는 것은 작성자의 창의적인 문제 제기에서 비롯되며 그 미세한 문제 제기는 논문의 생명과도 같고 전체 문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가장 이상적인 논문은 확실한 주제의식이 요구되며, 자신의 이론을 제기하는 부분에서도 항상 통시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을 의식하고 선행연구의 결과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2) 양질의 논문 자주 읽어두어야

  평소 좋은 논문을 선별하여 많이 읽어보고 그 체계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가장 우선으로 하며, 외국의 학술저널이나 우리나라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회지와 그에 준하는 수준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석사과정의 경우는 한 단계위인 박사과정의 논문을 습득해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선행연구로서 논문의 형태나 기법적인 이해에서 가장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일반적인 단행본들에서 기술하는 작성법과 논문에서 요구하는 명료한 논증적 과정을 혼돈하는 경우이다. 이 문제는 하루아침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대학원에 입학하면서부터 시간이 나는 대로 양질의 논문을 읽어두는 것이 이후 기술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자료조사 (도판자료 포함)

1) 자료 종류와 주요 자료실

  자료는 크게 문헌적인 자료와 인터뷰ㆍ현장조사ㆍ도판(그림)ㆍ영상 등 여러 형태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문헌자료로부터 시작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미술 관련 자료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으로는 국회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ㆍ각 대학도서관과 국내외 학회 학술지ㆍ주요 대형서점(인터넷 검색)ㆍ국립 중앙박물관 및 박물관ㆍ미술관 등이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자료 구입방식은 검색 엔진에서 다양한 관련 언어를 선택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관련학회 등도 최근 Database가 완성되어가는 곳이 많으므로 검색이 가능한 자료 역시 상대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외국의 경우는 해당국가의 자료검색이 동일하게 이루어지며, Amazon.com의 세계적인 네트워크와 같이 도서신청과 검색과정이 잘되어있는 곳이 많다. 그러나 각 도서관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검색이 가능하다.

  고서적을 구하려고 할 때는 인사동의 통문관을 비롯한 고서점을 들러 찾아보는 것이 좋으며 때로는 개인 소장으로 되어있어 일일이 방문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개는 영인본(影印本)으로 인쇄되어 각 대학에 소장되어 있는 예가 많다.  

  위의 각 자료관 중 국회, 중앙도서관과 대형서점의 경우는 최근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해 여러 검색이 가능하여 직접가지 않고도 목록 정도는 찾아 볼 수 있으나 역시 그 제목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문헌이 많으므로 직접 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2) 해외 문헌 조사 방법

(1) 학술 DB 메타

   각 대학이나 연구소마다 형식과 절차가 다르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주 메뉴에 ① 소장메뉴 ② 학술 DB 메타 ③ 전자저널 ④ 학술 DB ⑤ 전자책 ⑥ 00지식정보가 있다. 이 중, ‘학술 DB 메타’를 통해 국내외 학술지 및 문헌을 검색할 수 있다.

학술 DB 메타는 다시 간편 검색데이터베이스 검색전자저널 검색Meta SearchMy Space 등의 하부 메뉴로 나뉜다. 이 중 해외 문헌 검색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학술 DB 메타’로 접속 → 간편 검색 → 키워드 입력

② ‘학술 DB 메타’로 접속 → Meta Search → 키워드 및 데이터베이스 명칭 입력

③ ‘학술 DB 메타’로 접속 → 데이터베이스 → 찾고자 하는 학술지 명칭 입력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주제 및 문헌 종류에 따라 해당 문헌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원하는 항목에 체크 한 후 검색을 하면, 자동으로 필터링이 되어 더 쉽고 간편하게 자료를 찾을 수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국내학술논문/해외학술논문/학위논문(Dissertations + Thesis)/전자책(e-Books)/사전ㆍ백과사전(References)/웹 정보원(Web Resources)/의약학분야(Medicine)/경영/경제분야(Business + Economy)/사회과학분야(Social Science)/자연 및 응용과학(Science)/예술ㆍ인문학분야(Arts + Humanities)

(2) 자료 구입 신청

   도서관에 비치되어있지 않은 도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소요 기간은 약 한달 정도이다. 많은 양의 도서를 한꺼번에 신청하는 경우 구입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연구 학술 주제에서 벗어난 수험 교재ㆍ어학 문제집ㆍ종교ㆍ유아 및 아동용 도서ㆍ판타지 소설ㆍ만화ㆍ통속적이고 단명의 소설일 경우에는 제외될 수 있다.

(3) 원문 복사 서비스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의 경우 홈페이지 왼쪽 메뉴바의 타도서관 자료이용으로 접속하면, 원문 복사 서비스 항목이 뜬다. 이는 경희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 자료에 대한 복사서비스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자료의 정확한 논문명 또는 저널명과 권호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또는 도서관 사서를 통하여 원문복사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 상의 My Library 메뉴의 원문복사 신청을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을 통해 전국 330여개 대학의 소장 자료(단행본, 학술지, 학위논문)에 대한 검색 및 원문복사서비스가 제공된다.

  RISS4U(www.riss4u.net)에 회원 가입 후 이용가능하며, 등록 후 5일 이내에 반드시 이메일(uni0310@khu.ac.kr)을 통해 소속 도서관 상호대차 담당사서에게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메일 내용에는 성명ㆍ학번ㆍ소속 학과 등을 기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NDSL를 통하여 해외 학술저널 41,000여종 및 컨퍼런스 프로시딩 150,000여종에 수록된 2천만 건 이상의 논문에 대한 검색 및 국내·외 원문복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NDSL(http://ndsl.or.kr)에 회원가입 후 도서관 담당사서를 통한 인증 처리 후 이용가능하며, NDSL e-Gate DB에 구축된 저널 및 프로시딩 권호(Volume Issue)정보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원문복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4) 기타

인근 지역 대학과 연계된 대학, 연구소 등 타 도서관의 상호 대출도 가능하다. 각 대학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의 소장 정보 확인 후 타도서관 자료 신청페이지에서 신청 혹은 담당사서에게 직접 신청하면 된다.

3) 철저한  준비와 기록

  인터뷰나 현장조사의 경우는 녹음기와 카메라, 노트가 필수적으로 준비되어야 하며 사전에 충분한 연구가 있어야만 핵심을 요구하는 질의를 할 수 있고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개인 방문 시는 미리 스케줄을 정할 때 소요 예정시간과 질문요지를 우송해 둔다든가 FAX로 우송하여 상대방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예의이다.

  현장 조사 시는 예를 들어《호남지방의 장승신앙에 관한 연구》라고 했을 때 사전에 철저한 연구와 함께 그 지역 문화원, 박물관ㆍ시ㆍ군 문화과와 연락하여 도서책자나 지도 등을 먼저 구입하는 방법을 잊지 말아야 한다.

  최근 영상자료 또한 연구논문의 작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KBSㆍMBCㆍSBS영상사업단ㆍEBS 등에 문의하여 자신이 찾고자 하는 문헌과 관계되는 테이프를 요구하면 전화만으로도 가능하다.(예 : 실크로드, 고구려 고분벽화, 한국의 미 시리즈) 이외에도 외국의 다양한 문헌정리를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한 탐색이 필수적이며 제목이 연결되는 여러 동료들과의 연대를 통한 정보교환과 자료 모으기를 통한 인터넷이용은 보다 효과적이다.

4) 효율적인 자료 조사

  문헌자료의 경우는 대개 ① 단행본 ② 학술논문(각 학회나 연구소발간) ③ 학위논문 ④ 신문, 잡지나 인터넷 등 미디어를 통한 방법 등의 단편적 문헌 등으로 나뉠 수 있다. 물론 외국어로 되어있는 원서도 포함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위에 열거한 순서대로 찾아보는 것이 좋다. 그 다음으로는 자신이 찾은 문헌 중 참고문헌, 각주 등을 중심으로 원전과 다른 참고 문헌의 맥락을 이해하고 연속적으로 찾아 나가는 것이 좋다.

  이때에는 참고 문헌에 쓰인 저자책명논문명출판사 등을 찾아서 추적하게 되는데 학술지의 경우 서점ㆍ출판사에서는 구할 수 없으므로 도서관ㆍ학술단체ㆍ잡지사 등을 직접 방문하는 방법이 좋다. 이때 필요에 따라서는 학교 측의 협조공문을 통해 정식요청을 할 수도 있다. 외국서적은 본인이 직접 인터넷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종로의 범한서적, 교보의 외국서적부 등에서 많이 취급하며 명확한 근거만 있으면 주문도 가능하다.

  만일 위의 방식으로도 불가능 할 때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자문을 구하고 부탁하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가능한 사전에 지도교수의 추천이나 소개가 요구된다.

  개인 인터뷰의 경우도 엄격하게 보면 상대방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므로 약속 시간의 준수, 적절한 자료요구자세 등 예비 학자로서의 예의를 지켜야 하며 완성 후 논문을 우송하거나 직접 전달해 드리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도판은 자료조사 시 항상 카메라를 휴대하여 그때그때 찍어 두어야 하며 철저한 근거 기록을 잊어서는 안된다.

5) 국내외 인터뷰 및 자료요청

  국내외 인터뷰를 진행할 시는 반드시 사전에 질문내용을 메일 등으로 발송하여 요구내용을 숙지하도록 하며, 충분한 시간여유를 두고 약속일정을 요청한다. 외국의 경우는 적어도 2개월 전에 메일을 보내야하며, 해당 국가의 언어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

  메일을 발송할 시 필요한 요청자료 등을 기록하여 사전에 준비하도록 한다.

  가능한 지도교수의 추천서, 요청서 등을 동시에 발송하는 것도 상대방이 신뢰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3. 1차 제목의 결정

 1) 적절한 제목 설정

  위의 단계가 끝나면 자료들을 완전히 숙독하지는 않았지만 대략의 내용 정도는 파악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가제목이 논문으로서 가능한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한다. 그후 지도 교수와 상의하여 제목을 부분 수정하거나 원제목을 결정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가제목 보다는 제목의 범위가 압축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부제를 명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가제목 당시의 연구 의도나 목적이 자료조사 후 난관에 부딪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① 자료의 부족 ② 원전 번역의 어려움 ③ 지나치게 방대한 자료 ④ 동일제목의 연구자가 이미 너무 많은 경우 ⑤ 연구 제목이나 범주가 원래의 목적이나 의도와 합일하지 않는 경우 등이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가제목을 선택하지 못하고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방안으로 처리될 수 있다.

  ① 근접한 제목으로 변경하여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는 예

  ② A와 B를 비교 연구하여 최소한 그간 조사해온 분야의 자료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예

  ③ 전혀 다른 제목을 다시 선택하여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예

2) 작성 스케줄 결정

  제목이 결정되면 이에 따라 작성 스케줄을 작성하여 자신과 지도교수와의 일정을 조정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논문의 난이도에 따라 가능한 한 사전에 준비하여 어느 정도의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

 4. 소제목 결정

  1차 제목이 결정되면 소제목의 설정으로 들어가는데, 석사논문에서는 대개 4-5장으로 구성된다. 박사논문은 6-7장 까지도 나갈 수 있으며, 논문에 따라 다소 변화를 갖는다. 많은 형식이 있지만 대체적인 순서는 아래와 같다.

 차례/국문초록/1.서론 : 연구목적 및 의의, 연구 범위 및 방법, 선행연구, 연구의 제한점 등/2.도입 부분/3-4. 본론/5.결론

연보(해당 경우)/참고문헌/참고 도판 목록/참고도판/영문초록

 ㆍ 번호 기입단계 참조사항

1. 1)  (1)  ①  가. 나. 다. 라

   유의할 것은 2장의 도입부분이다. 도입부분은 대체적으로 지나치게 장황하고 불필요한 부분까지 언급하려는 예가 많이 나타나는데 가능한 본론의 배경을 도입하는 정도의 명료함이 요구된다. 이를 테면〈zen스타일의 유행과 한국 동시대미술의 연관성 연구〉라는 주제를 기술한다고 할 때 아예 zen의 사상적인 철학적인 역사를 모두 나열하고 일본 문화의 특징을 개관하는 식의 내용으로 도입부분을 장황하게 기술하는 식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절대적으로 이 부분에서 특기해야 할 것은 자신이 쓸 논문의 주제의 배경과 도입과정의 서설적인 내용으로 간략한 기술을 하기 위하여 2장이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2장을 생략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학위논문에서는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전체 장의 구성은 특별히 필요한 경우 6장까지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5장으로 구성하는 예가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3-4장은 논문의 본문으로서 그 중추적인 내용이 심도있게 언급되어야 한다.

 필요한 경우 실제 현장 인턴과 실습을 하는 경우나 프로그램 적용, 통계분석 등의 예가 많아 다소 위와 같은 내용의 논문형식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게 구성될 수 있다. 예로서 프로그램의 구성내용이나 적용방법, 적용 이후 분석 내용 등이 다루어질 수 있으며, 광범위한 지표조사 등이 추가될 수 있다.

  소제목은 논문 작성 시의 방향과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되므로 그 내용별 요체를 이해해야만 가능하며 논문의 중요한 기초단계에 속한다.

5. 문헌연구와 자료정리

ㆍ 폴더정리

  자신이 수집한 자료들은 각기 폴더를 달리하여 장별로 해당되는 내용을 추출하고 이를 정리해두는 습관을 길러나가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참고 논문폴더에서 다양한 학문적 근거나 자료들을 기록해두고 도표나 도판까지도 동시에 담아두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이 기록하는 자료들의 철저한 근거를 동시에 기록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ㆍ 설문지 작성과 실행

  설문내용은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아 사전에 대상을 치밀하게 조사하고 문체를 간결한 문체로 줄이는 것은 물론 문항수도 최소한으로 하여 가능한 한 응답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야한다. 이 역시 객관적인 설문방식에 의한 절차와 객관성을 입증해야만 한다. 즉 실시와 설문 대상자의 대상기관, 시간, 실시자 등을 기록해두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며 형식에 따라 전문가들의 규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설문지를 보내는 만큼 그대로 회수되지 않고 중간에 무응답이 많이 발생하므로 이를 계산하여 사전에 설정한 목표치를 2-3배 이상 수만큼 배포하는 것이 좋다.

 

6. 작성

1) 순서

  일반적으로 작성 순서는 서론의 경우 간단한 요점 정리만을 한 상태로 바로 도입 부분으로 진행한다. 결론 부분까지를 순서에 의해 완성한 후 서론은 가장 후반부에 기록하는 것이 좋다. 이는 전체 논문에 대한 통시적 시각을 반영하고, 작성 시작과정에서 계획한 것과는 많은 가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2) 문장

 문장은 가능한 한 간결하고 명료한 내용으로 서술해야 한다. 주어나 동사, 한 문장과 다음 문장의 연결 과정이나 전체 한 절이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되어야 본론에서 제기하는 논조가 이해 될 수 있다. 특히 첫 문장이나 도입부분을 지나치게 장황하게 기술하여 본론으로 들어가는 시점을 놓치는 예가 많다는 것을 유의해야 하며 미리 기술할 문장 전체를 간략히 메모해 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3) 외국어

  외국어는 모두 괄호를 열어서 표기한다. 즉 모든 외국어는 번역을 먼저 해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물론 작성자가 명확히 그 뜻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절차이며 독자에게도 손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때 주석 부분에서는 원전 그대로를 써도 무방하다.

 4) 문헌 인용 시 주의사항

  타문헌의 문장을 인용할 때는 전문을 그대로 인용하는 경우와 적절히 다른 문헌들과 혼합하여 기정의 학설로 기술하는 방식이 있다. 그러나 문장 참고만으로 그칠 경우 작성자가 판단하여 타 문헌, 학자의 주장이나 학설, 근거가 여타의 문헌들과 비교하여 비교적 많이 참조했거나 다른 학설과 현격하게 다르거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면 필히 참조라는 표식으로 근거를 밝혀 두어야 한다.

  자료숙독이나 문헌연구 과정에서 극히 중요한 점은 어떤 문헌이 가장 원리에 가깝게 접근해 있으며 절대 가치가 있는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철저히 객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자료가 뒷받침된 문헌의 절대 값을 골라내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나 그 결과에 따라 논문의 위상이 결정되는 것임은 자명하다.

  그러므로 타 문헌 이라고 해서 어떤 문장도 인용 될 수 있다는 의식은 금물이며 반복된 연구 과정과 탐색을 통해 선별적이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점은 곧 그 분야 학설의 원전인지 아닌지 학계의 공감을 얻는 정설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해야만 하며 원문이나 원전이 있을 경우는 필히 인용해야만 한다.  

  즉 원전을 직접 보지 않고 2차 문헌을 통해 보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 되어있다는 뜻이다. 물론 특히 외국어의 경우 언어적인 한계로 전체 문장이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겠으나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특히 최근 많은 인터넷상의 자료들을 습득하는 경우 더 더욱 중요성은 물론 우선 인용 자료의 선별이 요구된다.

 5) 참고 주(註) 작성 방식

  논문에서 주를 작성하는 것은 곧 얼마만큼 신뢰성있는 연구인지를 증명하는 극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주에서는 각 학회나 학교마다 성격을 달리하는 등 그 일정한 법칙은 없으나 참고한 문헌의 근거를 일관되게 통일된 형식으로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다.

아래의 내용의 형식은 모두 각주를 처리하고 참고문헌에서 주 처리된 문헌들을 재정리하는 방법으로서 인문학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저서 등의 표기는 『』《》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서는 《》을 사용하였다.

 ⓛ 참고문헌 기록

순서는 저ㆍ편역자+저서ㆍ논문명+페이지+출판사+출판연도+출판지역 순이다.

저서 : 홍길동 저 《세계미술사》 p.190. 00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편저 : 홍길동 편저《세계미술사》 pp.190-192. 00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역  : 000 저 홍길동 역 《세계미술사》 p.190. 00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재인용 : 홍길동 저 《세계미술사》 p.190 에서 재인용. 00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논문인용 : 홍길동 〈포스트모더니즘의  000학적 연구〉 《미학》 pp.150-170. 한국미학회. 1996. 서울

문장참조 : 홍길동저 《세계미술사》 p.190 참조. 한국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영문ㆍ독일어ㆍ불어 등 : Rudolf  Ambeim, Towarda Psychology of Art, Univerity of California press, 1996.

중국어ㆍ일어 : 한글의 경우와 같음

 * 잡지나 신문 등의 인용에서는 필자가 저자가 될 수 없으므로 이름을 적고 다음에 바로 제목을 기입해야만 한다. 맨 뒤의 도시명은 미국과 같이 많은 도시가 있는 나라나 유럽의 경우 필요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필수적인 요건은 아니다. 최근 인터넷상의 자료를 사용하는 예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경우는 홈페이지나 명확한 S/W의 명칭 주소 등을 기록해야 한다. 그러나 가능한 한 검증된 자료인가를 최대한 확인하여 사용한다.

 ② 주의 표기 시 참조사항

  - 같은 근거가 연속해서 반복될 때

     A. ‘앞의 주와 같음’이라는 표기는 바로 앞의 번호 주와 같다는 의미이며 ‘주 5와 같음’ 역시 주 5와 같다는 의미이지만 그 중간에 주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고, 페이지가 변하면서 다시 찾아봐야하는 어려움을 지니게 되므로 가능한 사용하지 않은 것이 좋음.

     B. 영문으로 표기 시

       Ibid., p.150 (앞의 같은 책 150페이지) Ibid.,  (앞의 같은 문헌 같은 페이지) : 본래는 ibidem으로서 in the same place라는 의미를 지님, ib.,로도 쓸 수 있음.

     C. 앞에서 저자, 문헌명 등이 이미 자세히 표기된 경우 구체적인 기록 생략가능 : 홍길동 저 《아방가르드 미술사조의 00》p.250만으로 표기하고  뒷부분 출판사, 년도 등은 맨 처음 주나 참고문헌에 있으므로 생략가능.

     E. 논문이거나 잡지ㆍ신문의 기사ㆍ단문이었을 경우는 저(著)를 작성자의 이름 뒤에 붙이지 않음.

 ③ 주(註)의 주요 내용

-직접 문장인용의 경우

  참고 문헌에서 완전한 인용을 하는 경우이며 본문과 상ㆍ하ㆍ좌측을 한 칸씩 띄어서 본문과 구분하고 글자는 일반적으로 한 급수씩 작게 한다. 이때는 원문의 문구나 부호를 임의로 수정 할 수 없으며 문맥을 이루는 한 문장씩을 최소단위로 인용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원문의 본뜻을 이해하는데 오류가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때에 따라서는 -중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너무 긴 문장은 부분생략이 가능하나 역시 이 경우에도 위의 한 문장인용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 간접 인용의 경우

  문헌을 간접적으로 인용하는 예는 그 참조사항 정도와 동기제공, 응용정도로 그치는 것으로 본문의 서술은 그대로 진행되며 주 번호만을 기입하여 근거를 밝힌다. 때로는 그 근거들이 복수인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참조라는 단어를 붙어서 표기하는 예도 있다.

 - 참조할 문헌이 있을 경우

  본문과는 극히 밀접한 관계가 없으나 직. 간접적으로 참조 할 수 있는 문헌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참조바람이라는 단어로 표기된다.

  - 본문의 내용에 부언 설명을 할 경우

  첨가적으로 연구 과정상에 발생되었던 특기사항, 참조사항, 제한점, 의문, 미해결부분 등을 기록함.

   - 인터뷰, 설문, 영상 자료 근거

  인터뷰의 경우는 상대방과 일시, 장소, 인터뷰시간, 인터뷰방식 등을 기록하여 설문은 설문 대상, 일시, 방법, 장소 등을 기록한다. 영상자료 근거는 촬영이나 방영일시, 방영주체, 시간 등을 기록한다.

예 : 인터뷰

백남준과 1997년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국립현대 미술관 자료실에서 녹음으로 인터뷰한 내용임.

예 : 설문

  대상 : 00대학교 문리대 국문과 4학년 40명

  일시 : 2011년 10월 1일  오전 10시-11시

  장소 : 문리대 201 강의실

  내용 :

  위와 같은 내용으로 주(註)가 작성되며 논문은 대부분이 각주로 처리하고 저서의 경우에는 미주로 처리하는 사례가 있다.

- 생소한 전문용어나 어려운 단어의 경우 그 근거나 해석을 한다.

 ④ 외국어의 표기

  원칙적으로 한국어를 앞에 기입하고 외국어를 기입하는 것이 순서이다. 주석에서는 원어를 그대로 기입하여도 무방하다. 인용문에서도 한국어 외국어 순으로 기입해야만 한다. 필요 없는 외국어는 절제하는 것이 좋으며, 고유명사 등은 반드시 괄호를 열고 원문을 넣어주는 것이 원칙이다. 단 고유명사나 이름이 반복되는 경우는 2회-3회 이후부터는 한글만 표기하여도 좋으며, 이름에는 생존 연대를 밝히는 것을 권장한다.

 ⑤ 행간의 규칙

  논문을 읽다보면 갑자기 문장이 바뀌면서 행간이 한 칸 띄어진 경우를 발견하게 된다. 이 경우는 작성자가 앞의 문장과 차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도한 것이지만 사실은 행간조정을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 이 경우는 각 장이 넘어 갈 때와 같은 큰 변화가 있을 때만 일률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한다. 나머지는 학교마다의 규칙에 의거하여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6) 참고작품 portfolio 제작

  작성논문에 삽입하거나 참고자료를 사진으로 작성하는 것을 말하며 대체적으로는 작성이 끝난 후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되나 가장 좋은 방안은 내용을 작성하기 전 작품들을 모두 찾아서 촬영을 한 후 이를 파일화하여 일목요연하게 만들어놓는 것이 좋다. 이는 체계적인 연구를 위하여 자신에게도 긍정적이지만 지도교수에게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여 판단을 도와줄 수 있다.

  사진자료는 철저히 작가, 작품, 크기, 재료, 제작 연도, 소장처를 명기해 두어야만 한다.

  예: 김00 작 「보리타작」 1921. 종이에 수묵. 250㎝×110㎝.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와같은 자료들은 가능한 한 많은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즉 논문작성 시 필요에 따라 선별적으로 삽입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감안하기 때문이다.

 7) 작품의 설명부분 기록 방법

(1) 작품의 설명부분 기록 방법

순서 : 작가명+제목+제작연도+재료+사이즈+시간(영상물)+특기사항

제작 재료는 사용된 재료를 모두 기록하나 많은 재료가 사용되었을 시는 주요재료를 기록하게 된다. 사이즈는 반드시 세로×가로 순으로 ㎝로 표기하며, 외국에 자료를 보내는 경우에는 동시에 인치(inch) 표기 하는 것이 좋으며, 국가에 따라 인치를 먼저 표기하는 예가 있다.

  입체 크기는 표기방법에 따라 모두 다르게 규정하지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경우 높이+폭+넓이 순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사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제출하는 논문이나 발간자료는 cm만을 기록하면 되지만 외국에 제출, 공개하는 경우 in.를 동시에 기입하는 것이 좋다.

① 크기 기록의 예

한국

- 평면 : 세로, 가로 : 36.2×27.3cm

- 입체 : 높이(high), 폭(wide) : H. 28.0 W. 7.6cm

- 입체 : 높이, 폭, 넓이 : 180.3×46.4×62.9cm

미국

- 평면 : 세로, 가로 : 14 1/4×10 3/4 in.(36.2×27.3cm)

- 입체 : 높이(high), 폭(wide) : H. 28.0 W. 7.6cm

- 입체 : 높이, 폭, 넓이 : 71×18 1/4×24 3/4 in.(180.3×46.4×62.9cm)

② 재료 및 기법 기록의 예

  화선지에 수묵(Ink on korean paper)

  종이에 수묵담채(Ink and light color on paper)

  비단에 채색(Ink and color on silk)

  비단에 석채(mineral pigments on silk)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캔버스에 혼합매체(Mixed media on canvas)

  종이위에 아크릴릭(Acrylic on paper)

  석판화(Lithograph)

  옵셋 석판화(Offset color lithograph)

  패널에 유채와 혼합재료(Oil and mixed media on panel)

  혼합 매체(Mixed media)

  나무(Wood)

영상물 기록의 예

싱글채널 비디오.3min 12sec. 2012. DV. Color/Stereo

3min 12sec. 2011. Sound. Color/Stereo

8) 기타 유의사항

 - 논문 작성 시 본인을 나타낼 경우는 ‘본 저자’ ‘본인’ 라는 말 대신 ‘본 연구자’라고  표현하지만 가능한 줄일 것.

- 처음 시작 되는 부분은 반드시 들여쓰기 두 칸 요망

- 국문 초록은 2장 정도의 분량이 가장 적당하며 총괄적인 개요와 전체적으로 머리말과 결론을 제외한 장의 주요내용을 기술해야 함.

- 목차에서는 1, 1), (1) 까지만 적을 것.

- 한글맞춤법에 의하여 기술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국립국어연구원(www.korean.go.kr)에서 제공하는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을 적극적으로 참고할 것.

 

7. 제목과 소제목 수정 보완

  위와 같은 전 과정을 거쳐 논문이 1차 완성되면 당시 결정되었던 제목에 대한 부분적인 수정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수정을 요할 시는 지도교수와 논의하여 소제목과 함께 수정을 하게 되며 이때 수정된 제목의 폭과 성격에 따라 다시금 본문을 연쇄적으로 다듬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된다.

  특히 제목, 소제목들은 최대한으로 적절한 언어를 선택하여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과연 자신이 선택한 제목들이 본문의 내용과 얼마나 일치하고 전체적으로 연결체계를 갖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8. 서론 및 초록 작성

  본문과정의 전체 기술이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서론을 쓰게 되며 처음 시작단계에서 메모해 둔 요점을 참고하여 다소 변화된 내용과 범위, 방법론 등을 비교적 간략하게 기술하여 논문의 전체 요지를 쉽게 파악하도록 한다.

  논문의 성격에 따라 의의ㆍ목적ㆍ방법ㆍ범주ㆍ선행연구ㆍ제한점 등을 나누어 쓰게 되나 통합적으로 기술해도 무방하다. 국문초록은 전체내용을 극히 간략하게(2페이지 전후) 요약하여야 하며 일반적으로 주(註) 처리가 없고 한 눈에 논문의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영문초록은 국문초록에 의거하여 번역을 하게 되는데 가능한 한 수준있는 영문학자나 원어민에게 교정을 받아 두는 것이 안전하다.

 

9. 참고 문헌작성

  전체 주에서 인용된 근거를 바탕으로 참고 된 문헌 전체를 한꺼번에 작성하는 것으로 원칙은 페이지까지 기록해야 되나 일반적으로는 문헌만을 기록해도 무방하다. 이때 주에 기입된 문헌만을 기입하며 작성 시 그 분량이 많은 경우는

ㆍ단행본

 ㆍ논문

 ㆍ신문 및 잡지

 ㆍ인터뷰, 영상자료

등으로 나뉠 수 있다. 각 항목별 순서는 중요문헌, 가나다순이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가장 많이 참고한 문헌을 중심으로 순서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두건 이상의 저, 편역자 다른 문헌을 기입할 때는 ── 만으로 위의 이름을 대신 할 수 있다. 이때 참고할 것은 두 줄 이상의 경우 행간의 표기가 혼돈이 올 경우가 있어 앞에 점을 표시하여 구분할 필요가 있다.

표기의 예

• 홍길동  저 《세계미술사》 p.190 에서 재인용. 00대학교 출판부. 1982. 서울

• 홍길동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의 컬렉션 정책 연구〉 《미술관 정책》 pp.150-170. 한국박물관학회. 2001. 서울

 

 10. 심사  

   논문심사는 예비심사와 본 심사로 나뉘며 예비심사는 대체로 공개로 진행되고 주로 논문의 내용과 형태, 목차, 주요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게 된다.

 최소 10일 전에는 논문이 심사 위원에게 도착되어야 하며, 제출자가 다수였을 때는 당연히 심사교수의 어려움이 배가되므로 충분한 시간적 배려가 있어야한다. 더군다나 사전에 점검을 통하여 지적 사항을 보고하는 기회가 있을 경우는 지적된 내용을 정리하고 수정 보완 내용을 각 페이지에 표시하여 이를 일일이 구체적으로 해당 교수진이나 심사 위원에게 설명해야 한다. 이때 하나의 관점에 대하여 여러 교수진의 의견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다양한 이견들을 모두 기록하여 적절히 조정해가는 것도 중요하다.

  공개심사의 경우는 심사당일 배포할 자료를 준비하는데 심사위원들에게는 논문 원본 전체가 이미 제출된 상태이지만 참석자에게는 국문초록ㆍ목차ㆍ서론ㆍ결론을 복사하게 되며 필히 참고하여야 할 부분은 본문에서도 추가할 수 있다. 심사진행은 일반적으로 제출자에 의해 요약된 논문의 목적ㆍ방법ㆍ주요내용ㆍ결론 등이 발표되며 구술시험을 겸한 심사가 진행된다.

  원칙적으로 제출자는 구술시험의 절차로서 자신이 작성한 논문 내용에 국한되지 않고 관련 학문 전반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심사에 앞서 상당 기간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

 

 11. 인쇄 및 증정

  인쇄 직전에는 여러번에 걸쳐 최종 교열이 필요하며, 제3자에게도 교열을 부탁하는 것이 훨씬 객관적일 수 있다. 인쇄방식은 각 학교별 규정이 있으며 그 규정에 따라 위치와 배열이 결정된다. 실제로 학교에서 요구하는 형식에 맞추지 못하여 다시 인쇄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므로 규정과 대조하여 오차가 없어야 한다.

  인쇄된 논문은 각 학교에서 규정하는 양만큼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증정할 때는 최소한 갖추어야 할 예의가 있다. 즉 논문의 첫 페이지에(공란) 상대방의 고마움을 표시하거나 지도를 바란다는 뜻을 표기하는 것이다.

 

○ ○ ○ 선생님 指正

2011년 ○월 ○일        

○ ○ ○ 드림   

 

○ ○ ○ 선생님께 드립니다(그간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 ○월 ○일        

○ ○ ○ 드림               

 

  위와 같은 방식으로 쓰게 되며 가로나 세로형 어느 쪽도 무방하다. 그러나 항상 상대방 이름보다 자신의 이름이 위로 올라가거나 같은 위치에 있는 것보다는 아래에 조금 적게 쓰는 것이 겸허할 것이다.

  여기서 특기할 것은 논문 증정을 하는 과정에서도 내용 중 오탈자 지적을 받거나 스스로 오류를 발견하게 되는 예가 허다하다. 그때는 수정본 한 권을 항시 지니고 다니면서 즉시 수정하여야 하며 인쇄된 모든 논문을 일일이 직접 수정해야 한다. 그러나 그 내용이 너무 복잡하거나 양이 많을 경우는 정오표를 따로 인쇄하여 부착해주는 예가 있으나 가능한 한 직접 수정하는 편이 정확하다.

  단 하나의 특기 사항은 앞에 심사위원이라고 표기된 부분에 인쇄 후 심사교수 (석사3, 박사5명)의 직접 서명을 받게 되는데 가능한 한 이 서명을 전체 논문에 인쇄하여 기록을 남기는 것이 문헌적으로나 기념적인 의미에서 모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