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회화미학  Aesthetics of Oritental Paintings

  

최병식 저

1994. 8

東文選出版社

 

  동양회화 미학의 근원인 주역과 노장사상을 바탕으로 고대화론 미학사상의 체계를 밝히고 한국 고대회화의 원류와도 직결되는 문인화의 원류와 대자연관, 철학적 관계등을 原典에 의거하여 연구.

  280페이지/200자 원고지/1000매 분량

 

<인터뷰>

「수묵미학」은 동양예술의 샘물. 노장사상 등에 현대적 방법론 적용

국민일보. 1994. 10. 12.

 

  미술평론가 최병식씨(40)가「동양회화미학」이란 제목의 깐깐한 이론서를 출간(동문선刊), 최근 몇 .사이 가장 왕성한 저작활동을 보여주는 평론가로 떠올랐다. 이미「동양미술사학」「아시아미술의 재발견」등 저서 9권, 「현대중국화대계」등 편저 6권, 번역서 1권을 연이어 출판가에 내 놓아 부지런한 저술가의 면모를 과시했던 그는 이슈를 몰고가는 현장 비평에도 기 한 감각을 지닌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副題가 「수묵미학의 형성과 전개」인 이 책은 동양미술의 사상적 측면을 밝힌 최초의 본격논저. 박사학위 논문에서「수묵미학」의 개념을 처음 도입했던 崔씨는『그것을 토대로 위진남북조의 철학에서 당·송대의 문인화에 이르는 정신 세계를 규명해 보았다』고 설명.

  『동양론이 원래 관념적이고 총체론에 가까워 이말 저말이 다 비슷하죠. 저는 노장 사상등 1차적인 원전에 중점을 두고 회화미학의 현대적 방법론을 적요, 논점을 풀이했고 거기서 수묵미학이 모든 동양예술의 사상적 샘풀임을 발견했습니다』 저술을 위해 88.이후 14회나 중국을 드나들었고 저명 미학자인 리저하우(李澤厚)와 만나 연구과제를 공동 논의하기도 했다. 『미술사상과 관련된 책이 연간 수백여권씩 쏟아지는 최근 중국의 문화부흥 풍토가 새삼 놀라웠다』는 그는『우리도 2.3차 자료에 의지하는 대중적 출판물보다 1차적이 기초학문분야에 학자들이 더 매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희대와 중국문화대학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 /『동양회화미학』 새로 내

중앙일보 1994. 10. 4.

 

  한국미술사상의 근원을 밝히기 위해 동양회화사상을 미학적으로 고찰한 『동양회화미학』(동문선刊, 최병식著)이 새로 나왔다.

  이 책은 한국 수묵화의 근본 사상을 밝혀주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기초자료를 수록하고 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자세한 주석을 달아놓았다.